[뉴스프리존=성종현 기자] 오는 1월 17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22년 후의 고백'이 지난 주말, 영화 프로그램에서 작품이 소개된 후 주요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뜨거운 기대감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최고 화제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22년 후의 고백'은 공소시효가 끝나자 자신의 살인 기록을 담은 자서전으로 베스트 셀러 작가가 된 연쇄살인범 ‘소네자키’와 마지막 살인 사건 피해자의 유족이자 범인을 놓친 담당 형사 ‘마키무라’가 다시 만나 벌이는 추격과 대결을 그린 액션 스릴러이다.
특히, 영화 소개프로그램 ‘SBS 접속 무비월드’에서 '22년 후의 고백'의 원작이기도 하고 지난 2012년 개봉한 한국영화 <내가 살인범이다>와의 비교 분석을 통해 두 작품의 닮은 듯 또 다른 관전 포인트를 보여주었으며, 이에 일본 리메이크작만의 특별한 매력을 살린 이번 작품에 대한 네티즌들의 열띤 반응을 이끌어내어 '22년 후의 고백'은 물론 '내가 살인범이다' 까지 나란히 실시간 검색어 순위 1, 2위를 다투며 기대감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이를 보여주듯, “내가살인범이다꿀잼이었는데리메이크됐네기대됨(ID_kgoe****)”, “일본에서도 잘됐다니… 원작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더욱 기대됩니다.^^(ID_ydad****)”, “한국 영화를 재미있게 봐서 그런가, 일본은 어떻게 리메이크 됐는지 궁금함!(ID_ara5****)”, “대박 타츠야 역할에 딱 맞는 캐스팅이다 데스 노트 생각남(ID_bett****)”, “악의교전X배틀로얄이네(ID_ciy1****)” 등 예비 관객들로부터 열렬한 기대 평들이 이어지고 있어 1월 가장 기대되는 스릴러 영화로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한편, 주말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며 최고 화제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22년 후의 고백'은 오는 1월 17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