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성종현 기자] 한탕에 목숨을 거는 연쇄 은행강도단 프로젝트 <뱅크 잡: 리뎀션>이 2018년 1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와 스틸을 공개했다.
돈도 없고 직업도 없고 희망도 없는 루저들이 한탕에 목숨을 거는 연쇄 은행강도단 프로젝트 <뱅크 잡: 리뎀션>은 치밀한 계획의 완전 범죄와 모든 예측을 무너뜨리는 마지막 반전으로 2018년을 여는 첫 번째 범죄 액션 영화이다.
은행강도 범죄액션 장르의 계보를 잇는 <뱅크 잡: 리뎀션>은 연쇄 은행강도와 관객의 예측을 완벽하게 뒤집는 마지막 반전으로 각종 영화제에서 관객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은 작품이다. Downtown Film Festival Los Angeles 영화제에서 최우수 각본상을 수상하여 치밀한 구성과 완벽한 반전을 인정 받았으며, San Diego Film Week에서 최우수 심사위원상을 수상하였으며 San Diego Film Awards에서 최우수 작품상에 노미네이트 되어 작품성과 함께 오락성을 인정 받은 2018년 새해의 첫 범죄 액션 스릴러이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복면 은행강도가 SWAT 팀과 총을 겨누며 대치하고 있는 강렬한 비주얼로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한탕에 목숨을 건다’라는 메인 카피는 불가능한 은행털이를 감행하는 강도단의 비장한 계획과 한탕에 모든 것을 거는 강도단의 마지막 시도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개봉고지 ‘모든 예측이 무너진다’는 단순한 은행털이의 계획 너머에 깔린 예측불가의 마지막 반전이 모든 것을 뒤집을 것이라는 걸 암시하고 있다.
한편, 치밀한 계획의 완전 범죄 그리고 모든 예측을 무너뜨리는 범죄 액션 스릴러 <뱅크 잡: 리뎀션>이 2018년 1월 개봉을 확정하고 한국 관객들을 찾아 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