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프리존

MAX FC 22 IN 사천, 오는 12월 4일 개최.....
문화

MAX FC 22 IN 사천, 오는 12월 4일 개최...‘정성직vs김현민 메인 매치’

성종현 기자 sung0951@newsfreezone.co.kr 입력 2021/11/02 16:34 수정 2021.11.02 16:37
정성직VS김현민 포스터 ⓒMAX FC 제공
정성직VS김현민 포스터 ⓒMAX FC 제공

[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국내 최대 입식격투기 대회 MAX FC가 2021년 첫 넘버링 대회인 ‘제5회 사천시장배 전국 무에타이 킥복싱 선수권대회 & MAX FC 22’를 개최한다.

국내 최정상급 입식격투기 파이터들의 경기뿐만 아니라 신인들과 준프로들을 위한 무대도 마련될 이번 대회의 메인 경기는 MAX FC 슈퍼미들급 챔피언 1차방어전으로 장식된다.

MAX FC 컨텐더리그 20 대회에서 한차례 격돌한 바 있는 정성직과 김현민이 슈퍼미들급 타이틀전의 주인공으로 확정 됐다.

MAX FC 이용복 대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격투기 업계 천체가 매우 힘든 상황에 대회를 유치하여 주신 사천시 무에타이킥복싱엽합회 조평근회장님과 연합회 이사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격투기 선수들이 뛸 수 있는 무대를 만들고 격투기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 위해 대회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종목, 계파와 구분없이, 주먹과 발로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는 선수들의 많은 참가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5회 사천시장배 전국 무에타이 킥복싱 선수권대회 & MAX FC 22는 오는 12월 4일 경남 사천에서 개최 된다.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