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뉴스프리존] 조영미 기자= 동두천시는 최용덕 시장이 지난 4일 동두천시 국민체육센터 인근에 위치한 시 무형문화재 공동창고 시설개선 사업 확인을 위해 현장을 답사했다고 5일 밝혔다.
동두천시 무형문화재 공동창고는 동두천시 무형문화재 3개 단체의 전승활동 지원을 위해 지난해 완공됐다. 시설개선 사업은 칸 분리 공간 확보, 행사 시 전략 구상을 위한 회의실 구축, 냉·난방기 설치 등이 있다.
최용덕 시장은 이날 현장방문을 통해 무형문화재 단체 회원들을 격려하며 “이번 시설 보강 사업으로 무형문화재 단체가 조금 더 화합하고 전승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