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이진영 기자= 충남 보령시는 5일 천북면 학성2리 호동골과 젓떼기마을에서 제8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금상 수상을 기념하는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호동골과 젓떼기 마을은 지난 9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한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경관·환경 분야에서 전국 1위인 ‘금상’을 수상해 국무총리 표창과 함께 상금 3000만 원을 받았다.
이날 제막식에는 김동일 시장과 이상목 한국농어촌공사 지역개발지원단장, 마을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해 수상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