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대상웰라이프는 고단백 음료 '마이밀 뉴프로틴 요구르트 맛'을 출시하고, 8~14일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선(先)판매한다.
이 제품은 하루 2팩으로 단백질 20g은 물론 단백질 합성과 근육 형성에 도움을 주는 필수아미노산 BCAA 2000㎎을 함께 섭취할 수 있다. 나이아신, 엽산, 비오틴을 포함한 비타민 11종과 칼슘, 마그네슘, 아연, 칼륨 등 무기질 4종도 함유돼 있다.
배변에 어려움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위해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포스트바이오틱스, 프락토올리고당(FOS), 식이섬유 등 4종 원료도 포함됐다.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한 기능성 원료로, 섭취 시 수분을 흡수해 원활한 배변활동을 지원한다.
4종 배합 기술에 따라 2팩 기준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1.2%와 국내 특허 유산균배양건조물(특허번호 제 10-1886337호) 포스트바이오틱스 2억 cfu/g, 프락토올리고당(FOS) 1.1%를 함유했다. 1일 영양성분 기준치 36%에 해당하는 식이섬유 4500㎎도 포함됐다.
SIG 콤비블록을 사용한 패키지로 출시되어 실온 보관이 가능하다. 대상웰라이프에 따르면 식단 관리 중인 소비자는 물론 배변 활동에 고민이 많은 임산부와 수험생도 하루 2팩으로 간편하게 단백질 섭취와 배변 활동 개선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