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뉴스프리존]이진영 기자= 충남 서천군은 6일부터 7일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서천 130번 확진자(40대, 여)는 증상 발현에 따라 지난 5일 자발적 검사를 통해 6일 확진판정 받았으며, 감염 경로는 현재 역학조사 중이다.
서천 131번 확진자(10대, 여)는 서천 130번 확진자와 가족관계로 6일 저녁 확진판정을 받았다.
또한 서천 132번 확진자(40대, 남)는 서천 13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7일 오전 확진판정 받았다.
서천군 관계자는 “확진자를 격리 치료기관으로 후송하고 거주지에 방역소독 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역학조사를 통해 밝혀진 사항은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