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뉴스프리존]이진영 기자= 8일까지 밀물과 썰물의 차이가 크고 가장 높아지는 ‘대조기’를 맞아 위험 예보제인 ‘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6일 충남 보령시 오천면 소재 오천항 해수면이 육상까지 범람해 인근 주차장과 도로가 침수되면서 관광객들과 시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었다.(사진=보령해양경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