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성종현 기자] 2018년 첫 번째 재난 감동실화로 찾아올 ‘온리 더 브레이브’ 가 손 글씨로 꾹꾹 눌러쓴 감동의 20자평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월 개봉을 앞두고 개최한 ‘온리 더 브레이브’ 국내 첫 시사회에서 관객들이 영화 관람 후 모니터 설문에 응하며 이제껏 어느 설문 현장에서도 본 적 없는 20자평을 남긴 것으로 전해져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배가시키고 있다.
역사상최악의재난으로기록되는애리조나주초대형산불현장으로뛰어든 19인의 핫샷 이야기를 담은 ‘온리 더 브레이브’ 는 북미 개봉 당시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국내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관객들은‘이런 영화를 만들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20대 여성 관객’, ‘기대하고 본 영화이지만 기대보다 훨씬 더 재미있었고 모든 요소가 완벽했어요. 이런 영화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대 여성 관객’ 등 시사회에서 보기 힘든 만들어줘서 감사하다는 평을 하며 아낌없는 찬사를 전했다.
이 외에도 ‘핫샷의 간절함. 우리에게도 너무나 필요한 열정 -30대 남성 관객’, ‘재난영화 근래최고 -20대 남성 관객’, ‘가장 현실적인 소방관 소재 영화 -20대 남성 관객’, ‘진지하고 사려 깊다. -30대 남성 관객’, ‘진한 동료애와 소방관과 다른 사람들을 위해 고생하시는 분들께 감사하다. -20대 남성 관객’, ‘감동이었습니다. 소방관 분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을 해봅니다. -20대 여성 관객’, ‘실화 바탕의 감동적인 이야기가 인상 깊었습니다. -20대 남성 관객’ 등의 평은 영화의 압도적 스케일과 실화의 감동을 예고하며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또한 기존 SNS나 포털 사이트의 평이 아닌 관객들이 직접 손글씨로 쓴 감상평은 더욱 감동스럽고 진정성 있게 다가온다. 2월 개봉을 앞두고 개최된 국내 첫 시사현장에서 만족도 96%, 추천도 92%라는 높은 평까지 얻어낸 ‘온리 더 브레이브’ 는 이후 대규모 국내 시사회를 예고하고 있어 폭발적인 반응은 계속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