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뉴스프리존] 조영미 기자=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지난 10일 포천시 호국로 소재 이마트 포천점에서 ‘2021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훈련은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됐다. 포천경찰서, 포천소방서, 포천의용소방대연합회. 포천의료원 포천병원, 이마트 직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제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능력 및 상호 협업기능을 강화하고자 다중이용시설 대형화재 현장기반 실제 훈련을 실시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재난 발생에 대비해 협업별 매뉴얼과 철저한 대비 태세를 확립해 시민의 안전과 시민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