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진주=정병기 기자]경남 거창군 가조면 출신으로 4선 국회의원(15~18대)과 을 지낸 김영선 전 국회의원은 “진주남강유등축제 전면 무료화, 진주시를 새로운 한류문화, 삼도의 한류문화축전 중심도시로 만들겠다”고 10일 경남 진주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김 전 의원은 “진해~고성 확장 거제내륙 KTX와 사천 진주 국제공항을 위한 범 경남도민 비상대책위원회를 결성하여 강력 추진 할 것”이며 “남강유등축제 무료화 진주시를 새로운 한류문화, 삼도의 한류문화축전의 중심도시로 만들겠다” 고 밝혔다.
이어 김 전 의원은 “남부내륙철도와 고속도로, 국제항공을 구축한 진주와 사천은 수도권과 충청권의 물동량 결집과 유통시키는 중심이 되고, 거제와 통영, 남해와 하동을 연결할 해양관광, 거창과 산청, 함양과 합천을 연계하는 산악관광의 거점이 되어 국내외 유통과 관광객들이 몰려오는 산업과 관광의 도시로 만들어 나갈 것”이며“진주 유등축제를 무료화 하여 남강과 진주의 재래시장을 연결함으로써 다양한 문화를 살리는 축제의 거리로 다도회, 한복패션거리, 서각회, 한국음식대전 등 6차 산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한류문화축전의 중심이 되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 고 강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