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민우혁, 규현, 이봄소리가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다.
민우혁과 규현이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에서 맡은 '빅터'는 철학, 과학, 의학을 모두 아우르는 지식을 갖춘 천재로, 자신의 연구에 대한 강한 집념을 지닌 인물이며, 이봄소리가 연기하는 '줄리아'는 '빅터'의 약혼자이자 그를 이해하고 포용해 주는 사랑스러운 인물이다.
세 배우는 '컬투쇼'에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작품 소개와 캐릭터 소개, 에피소드 등을 공개할 예정이며, 예능에서도 마성의 입담으로 사랑받는 배우들의 활약에 뮤지컬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민우혁과 이봄소리는 각각 '후회'와 '혼잣말' 등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대표 넘버를 부르며 안방 1열 귀호강 라이브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민우혁과 규현, 이봄소리가 출연해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이야기와 라이브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컬투쇼'는 오는 18일 오후 2시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