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지난 8월 출시된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식물성 음료 '어메이징 오트' 2종이 홈플러스를 시작으로 11일부터 오프라인 대형마트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매일유업과 홈플러스는 어메이징 오트의 첫 오프라인 매장 입점을 기념해 12월 1일까지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어메이징 오트는 지난 8월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후 현재까지 약 31만 개가 판매됐다.
기존 판매처인 온라인 채널에서 최소 구매 수량이 24입 1박스인 것과 달리, 대형마트에서는 6입 소량 상품을 판매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청정 핀란드산 오트를 그대로 갈아 만든 어메이징 오트는 맛과 영양을 모두 잡은 비건 인증 식물성 오트 음료다. 6개월 동안 상온 보관이 가능한 멸균 제품이라 24입 박스로 구매해 다양하게 활용해도 좋지만, 처음으로 오트 음료를 접하는 분들이라면 이번 기회에 6입 단량 제품으로 경험해보시는 것을 추천한다"며, "앞으로 보다 다양한 판매처에서 어메이징 오트를 만나보실 수 있도록 꾸준히 입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