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직무대행 신흥식)는 22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희망나눔봉사센터(부산 전포동)에서 캠코 이인수 상임감사를 비롯한 직원 20여명이 지역주민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캠코는 나눔을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들과 소통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매월 3회 이상 정기적으로 임직원들이 참여해 빵·반찬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나눔활동에는 캠코 이인수 감사가 직원들과 함께 직접 만든 빵과 음료 세트를 부산 한울타리지역아동센터와 새생명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30일 코로나 극복 릴레이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에는 신흥식 사장 직무대행이 캠코 임직원 20여명과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이인수 감사는 "위드 코로나 전환과 함께 지역주민들에게 소소하지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온기를 더하기 위해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더 많은 사랑과 나눔의 손길을 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