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한류문화의 새 바람을 미소에서'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제9회 2018 스마일 퀸 코리아 선발대회'가 모델리스타 인터내셔널 주관, (사)한국모델협회 후원, 한류선정조직위원회, 국제외교문화교류회 후원으로 오는 1월 24일 개최 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와 한국 방문의 성료를 기원하는 이번 대회의 최종 선발자는 "미소단"의 일원으로 한류문화 관련 행사에 미소를 대표하는 모델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2010년 부터 대회를 만들고 주관해 온 모델리스트의 김두천 대표(미소단 단장)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진정한 아름다운 미소가 한류문화를 좀 더 친근감 있게 알리는 좋은 예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견을 밝혔다. 접수는 오는 1월 20일까지 주관사 모델리스트 홈페이지에서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