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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마포구 소외계층에 쌀 500포대 전달..
경제

효성, 마포구 소외계층에 쌀 500포대 전달

박진영 기자 edgeredlight@gmail.com 입력 2021/11/25 17:56 수정 2021.11.25 18:00

[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효성은 25일, 마포구 소외계층을 위해 백미(20㎏) 500포대를 전달했다.

효성은 지난 2006년부터 지금까지 16년째 매년 마포구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의 쌀'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전달한 쌀은 마포구청을 통해 총 500가구에 비대면으로 배달될 예정이다. 이 쌀은 효성의 1사1촌 자매마을인 경남 함안군 군북농협에서 구입된 것이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왼쪽)과 효성 커뮤니케이션실 이정원 전무가 '사랑의 쌀' 전달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효성)
유동균 마포구청장(왼쪽)과 효성 커뮤니케이션실 이정원 전무가 '사랑의 쌀' 전달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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