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효성은 25일, 마포구 소외계층을 위해 백미(20㎏) 500포대를 전달했다.
효성은 지난 2006년부터 지금까지 16년째 매년 마포구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의 쌀'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전달한 쌀은 마포구청을 통해 총 500가구에 비대면으로 배달될 예정이다. 이 쌀은 효성의 1사1촌 자매마을인 경남 함안군 군북농협에서 구입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