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 우리종합금융(대표이사 김종득)은 비대면 개인 고객 대상 '하이정기예금'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한 만기 180일의 특판성 정기예금으로, 짧은 기간 동안 운용할 수 있게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기본금리는 2.2%이며 1억 원 일시 가입 시 우대금리 0.1%를 추가해 최고 2.3%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우리종합금융 스마트뱅킹을 통해서만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금액은 최소 100만 원부터 최대 1억 원까지다.
우리종합금융은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내년 2월 28일까지 1000만원 이상 예치하고 경품 제공을 위한 마케팅 선택 동의를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3명에게 ▲루이비통 알마BB 핸드백 등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