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 김소연 기자= 모스크바 국립 차이코프스키 음대 출신의 실력파 아티스트 소욘이 지난 29일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와, 동영상 플랫폼 카카오TV, 판도라TV, 유튜브 등을 통해 외국 팝 가수 David Guetta (Feat. Sia) [Titanium]곡을 직접 편곡해 노래했다.
소욘은 시아가 피처링한 다비드 게타의 티타늄 원곡을 화려한 피아노 연주와 파워풀한 목소리와 감성으로 재해석해 불렀다.
소욘의 커버 영상을 본 팬들은 "유명 팝 가수 Sia 와는 또다른 색다른 목소리의 소욘 버전도 너무 듣기 좋다", "화려한 피아노 연주에 파워풀한 목소리 또 색다른 편곡까지 너무 멋지다"고 평가하고 있다.
현재 소욘은 지난 10월 28일 발매한 [발냄새 with 육중완] 앨범 이후 뜨거운 반응 속에서 다양한 공연과 음악 방송, SNS 채널 등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또 가수, 피아니스트, 교수 로써도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소속사 디알엠브릿지의 로이드 대표는 "소욘의 음악활동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 새로운 앨범과 커버 영상 등 다양한 플랫폼과 컨텐츠를 준비 하고있다"며 "팬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