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뉴스프리존]이진영 기자= 노박래 충남 서천군수는 1일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회원도시로서 지속가능한 평생학습사회를 이끌어가기 위한 ‘보편적 평생교육 실천을 위한 챌린지’에 동참했다.
자매도시인 성동구청 정원오 구청장의 지명을 받아 ‘국가가 책임지는 평생교육’, ‘보편적 평생교육 실현’을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의 성공적 달성 기원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온라인 릴레이 챌린지를 이어가기 위해 김동일 보령시장, 맹정호 서산시장, 박정현 부여군수, 가세로 태안군수, 강임준 군산시장 등 5개 자치단체장을 다음 참여자로 지정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서천군은 2007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후 찾아가는 마을 단위 학습인 별별학교 운영 활성화와 성인문해교육 내실화 등 언제 어디서 누구나 토론하고 학습하는 평생학습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평생학습 생활화를 적극 지원해 건강한 100세 시대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