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가수 윤태화가 2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고양 오리온과 울산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경기에서 시투한다.
지난 7월 신곡 '찍고 찍고 찍고'를 발매한 윤태화는 이날 경기 전 애국가 제창과 시투를 진행하며, 하프타임에는 특별한 축하 공연을 펼친다.
2009년 '깜빡깜빡'을 발매하며 만 19세의 나이로 데뷔한 윤태화는 '미스트롯2'에서 현역부로 출전해 '예선 진'을 꿰차며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내 딸 하자',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 등 인기 예능을 비롯해 다수의 방송프로그램 및 라디오에 출연하며 대중들과 소통했다.
한편, 윤태화는 다양한 무대 및 방송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