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는 '2021 대한민국광고대상' 퍼포먼스마케팅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지난 6월 도미노피자, 직방 등 다양한 브랜드들과 협업해 진행한 유튜브 광고는 테라의 대세감을 임팩트있게 표현, 마케팅 전략을 높이 평가받았으며, 협업사 로고로 시작해 테라 로고로 끝나는 방식으로 차별성을 강조하고, 캠페인 이후 테라 브랜드에 대한 인터넷 검색량이 약 30% 증가하는 등 우수한 마케팅 성과를 거둔 것이 수상에 주효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다양한 업종의 리더 브랜드들과 함께한 캠페인으로 좋은 성과를 거두어 더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