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모델 서하가 이탈리아 디자이너 브랜드 ‘스톤 아일랜드’의 월드와이드 캠페인 S/S 2018 모델로 발탁됐다.
스톤 아일랜드의 봄 여름 2018 컬렉션 신상이 일부 공개됨과 동시에 월드와이드 캠페인의 유일한 동양인 모델로서 동양 모델의 위상을 높인 모델 서하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서하는 187cm의 훤칠한 키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남성스러움을 강조하며 2014년 S/S 서울패션위크 뮌 모델로 데뷔, 지난해 영국 스트릿 브랜드 Justhype 와 스타워즈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의 모델로 발탁되어 영상 속 강렬한 눈빛과 인상으로 좌중을 압도했다.
이번 스톤 아일랜드 월드와이드 캠페인에서는 서양 모델과 비교해도 전혀 밀리지 않는 체형과 남다른 포스로 동양 모델의 표상이 되어 자신의 저력을 아낌없이 발휘했다.
서하가 속한 엘삭 모델 매니지먼트는 올 한 해 국내외를 넘나드는 왕성한 활동 계획이 있음을 내비쳤으며 대세 유망주로의 활약과 행보를 기대해 달라는 당부의 말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