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아모레퍼시픽은 6일, 자사의 저자극 더마 보습 전문 브랜드 '일리윤'의 '세라마이드 아토 로션'이 '2021 올리브영 어워즈'에서 바디보습 부문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올리브영 어워즈는 실제 고객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심사하는 것이다. 이 제품은 마케팅 리서치 기업인 칸타 월드패널이 뽑은 상반기 국내 바디보습 부문 구매 횟수 기준 1위로 뽑혔으며, 뷰티 플랫폼 화해가 주관한 뷰티 어워드에서는 '세라마이드 아토 집중 크림'이 바디크림·젤 부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일리윤의 베스트셀러인 세라마이드 아토 라인은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더마랩이 개발한 것으로, 한국인의 얇은 피부 장벽에 맞춰 개발한 세라마이드 보습 성분을 넣고 영·유아도 쓸 수 있도록 까다로운 피부 안전성 테스트를 완료했다는 것이 사측 설명이다. 한국비건인증원에서 비건 인증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