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뉴스프리존] 문태형 기자= 동두천시 상패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김황규)는 지난 5일 주민자치위원회 특색사업으로 상패동행정복지센터 주변에 크리스마스트리 및 전구를 설치하는 ‘빛이 있는 정원’ 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빛이 있는 정원’은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주민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빛을 밝히는 한편, 활기찬 연말연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상패동 주민자치위원들이 힘을 모아 추진됐다.
김황규 주민자치위원장은 “크리스마스트리를 보면서 코로나 19로 지친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함과 기쁨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