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배우 윤경호가 ‘크라임 퍼즐’ 종영 소감을 전했다.
‘크라임 퍼즐’은 살인을 자백한 범죄심리학자 한승민(윤계상 분)과 그의 전 연인이자 담당 수사관으로서 사건의 배후를 파헤치는 형사 유희(고아성 분)의 진실 추격 스릴러로 극 중 윤경호는 불도저 기질을 지닌 형사 ‘김판호’로 분해 강렬한 활약을 펼쳤다.
윤경호는 “약 5개월 간의 촬영 기간 동안 감독님, 스탭들, 배우들 모두 정이 많이 들었다”며 “너무 수고하셨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무사히 ‘크라임 퍼즐’이 완성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윤계상 선배님과 감독님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며 “’크라임 퍼즐’을 끝까지 시청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한 연말 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경호는 오는 12월 29일 영화 ‘킹메이커’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