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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 주민숙원사업 ‘탕정동산-천안불당 도로’ 2022년 착공 추진

김형태 기자 htkim7535@naver.com 입력 2021/12/10 09:55 수정 2021.12.10 10:03
상습정체 해결, 안전한 출퇴근길 확보 등 개설 필요 꾸준히 요구
탕정동산-천안불당 주민숙원도로 위치도(사진=아산시).
탕정동산-천안불당 주민숙원도로 위치도(사진=아산시).

[충남=뉴스프리존] 김형태 기자= 충남 아산시는 주민숙원사업 ‘탕정동산-천안불당 도로’가 2022년 착공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아산시에 따르면 ‘탕정동산-천안불당 도로’ 조성 추진지역은 아산탕정 동덕사거리에서 KTX선로 넘어 신불당과 연결되는 연장 약 1.2km 구간이다. 

해당 구간은 지방도 628호 상습정체 해결, 편리하고 안전한 출퇴근길 확보 등 개설 필요성이 꾸준히 요구돼왔던 곳이다.

아산시는 2022년 착공, 2024년 12월 개통 목표로 아산-천안 접경지역을 연결하는 ‘탕정동산-천안불당 주민숙원도로’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탕정동산-천안불당 도로’는 당초 중로1류급 4차로로 도시계획시설이 결정됐으나 도시개발사업 통해 광로3류급 6~8차로로 승격 개설돼 50만 인구에 대비한 쾌적한 도시조성에 더욱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산시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 오랜 주민숙원사업이었던 ‘탕정동산-천안불당 도로’의 원활한 조성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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