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김형태 기자= 충남 아산시는 ‘2022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면접 및 사업수행기관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아산시에 따르면 이번 선정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일반노동시장 진입 위한 실무능력 습득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했다.
아산시는 일반형일자리 90명(전일제: 71명, 시간제: 19명)에 대해 선발기준표를 통한 면접을 진행하며 사업 참여 가능 여부를 파악했다. 또 복지일자리사업 수행기관인 사회복지시설 및 특수교육관련 기관 5개소에 대한 사업수행기관 선정을 진행했다.
참여자 선정 결과는 이달 23일 최종 확정 개별 통보된다. 대상자로 선발되면 2022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사회복지업무 등 행정업무 보조, 기타 복지서비스 기관, 단체, 시설 업무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청 경로장애인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