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김형태 기자= 백석대학교는 국가경쟁력 핵심인 지능형정보기술 분야 우수인재 양성 위해 일반대학원 소프트웨어융합전공을 신설했다고 14일 밝혔다.
백석대학교에 따르면 4차 산업혁명 기반 첨단 IT융합기술 발전과 함께 기술이 경제·사회 전반에 적용돼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스마트 정보기술(Smart Information Technology) 시대를 이끌어갈 석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백석대학교는 컴퓨터공학부와 첨단IT학부 내에 연구 역량이 우수한 교수진과 첨단 교육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 빅데이터, 핀테크, IoT, AR/VR 분야의 혁신적인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정보융합기술 분야에서 창의적 사고, 융·복합 지식을 겸비한 핵심인재 양성을 교육목표로 삼고 있다.
현재 모집 중인 석사과정 신입생들은 천안 캠퍼스에서 모든 교육이 진행 될 예정이다. 그리고 기업 재직자들이 학위 취득 과정에 참여를 장려하기 위하여 평일 일과 저녁시간 이나 토요일에 수업이 진행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국내외 및 지역 산업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현장 실무형 교육, 해외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글로벌 능력배양, 기업 전문가가 참여하는 산학공동 교육과정 운영 등을 통해 4차 산업혁명 분야의 현장실무형 전문가 양성을 지향하고 있다.
소프트웨어융합전공 석사과정 신입생들에게는 파격적인 장학금 혜택(2022년도 모든 신입생 등록금 50% 감면 등)이 주어지며 학업 중 연구 및 실습조교 등으로 활동하며 추가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첨안 캠퍼스 내 기숙사 우선 배정 등의 기회도 주어질 예정이다.
일반대학원 원서 접수는 2022년 1월 10일부터 21일까지 유웨이어플라이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