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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프리존] 문태형 기자= 가평군(군수 김성기)은 새마을지도자 가평군협의회가 지난 13일 가평군 희망구장 옆 얼쑤공장 주차장에서 ‘생명나눔-사랑의 헌혈운동’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새마을지도자 가평군협의회는 현재 코로나19 확산으로 혈액보유량은 3.3일분으로 적정 혈액보유량 5일분의 66% 수준까지 감소한 실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에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자 헌혈운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얼쑤공장 주차장에 가평군 남·여 새마을지도자들이 찾아 헌혈차에서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했다.
가평군 새마을회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헌혈운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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