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국내유일 한복전문 프로모션팀 한빛단이 '2018 대한민국 한식문화대상 시상식'에 초대 게스트로 참여했다.
지난 12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 한류를 대표하는 '한복모델 셀럽'으로 초대되어 국내외 초대손님들과 주요 내외빈에게 멋진 한복쇼케이스를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한식을 문화로, 경제로, 세계로' 라는 슬로건으로 준비한 뜻있는 행사로 (재)한국음식문화재단 주최로 개최되었다.
지난해 개최되었던 미스한복(김민경, 김도연) 및 관광한류미(최슬기, 안나영, 이채령, 이혜령, 허윤서, 이가현) 등 주요수상자들이 실크루트 한복협찬, 한빛단으로 함께 참여했다.
한빛단 김두천 단장은 "'한빛단'이 국내최고의 한식대상 행사에 초대되어 기쁘다"며 "한류와 한복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한복의 미를 선보이겠다'고 소견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