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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프리존] 세계 3대 음대로 꼽히는 모스크바 국립 차이코프스키 음대 출신의 가수이자 피아니스트, 대학 교수인 천재 아티스트 소욘이 지난 12일 유튜브 등 자신의 SNS에 저스틴 비버의 'Sorry'를 다크한 감성을 담아 공개했다.
소욘은 피아노 연주와 특유의 맑고 정적인 감성이 뭍어나는 목소리로 저스틴비버 'Sorry'를 불렀다.
커버 영상을 본 팬들은 소욘의 목소리와 피아노 편곡에 대한 뜨거운 평가를 남겼다.
팬들은 "저스틴 비버의 댄스곡을 청아하고 감미로운 목소리와 연주로 재편곡한 소욘의 버전도 너무 듣기 좋다", "팝스런 피아노 연주에 맑은 목소리 또 소욘 특유의 다크버전 편곡까지 너무 멋지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소욘의 소속사 DRM브릿지는 "'발냄새 with 육중완' 앨범 발매 이후 다양한 공연과 음악 방송, 커버영상, SNS채널 등에서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며 "내년 상반기에 발매할 새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완성도 높은 멋진 앨범으로 돌아올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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