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김형태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17일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에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듀클래스’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듀클래스’는 지하 5층~지상 44층, 4개 동, 전용면적 84㎡의 단일 면적오피스텔로 총 460호실 규모다. 타입별 공급 호실은 △84㎡A 191호실 △84㎡B 153호실 △84㎡C 116호실 등 주거 선호도가 높은 평형으로 구성돼 있다.
■ KTX•SRT 천안아산역 역세권으로 교통 환경 및 생활인프라 우수
‘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듀클래스’는 우선 교통 환경이 편리하다. 단지는 천안아산역(KTX•SRT)과 아산역(1호선•장항선)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오피스텔이다. KTX를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40분대, SRT를 이용하면 수서역까지의 30분대 소요되어 서울 중심권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입지상 천안 불당 신도시의 생활권 공유가 가능해 교통과 쇼핑 등 원스톱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듀클래스’는쇼핑시설을 비롯한 각종 편의시설 이용도 쉽다. 단지 가까이에는 갤러리아 백화점(약 150m), 이마트 트레이더스(약 250m), 모다아울렛(약 300m) 등 쇼핑시설 다수가 도보권에 밀집해 있다. 천안시청과 천안종합운동장, 이수병원 등 관공서와 체육시설, 의료기관도 인근에 위치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듀클래스’는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가까이에는 도보 통학이 가능한 호수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단지와 직선거리 1.5km내외에는 설화중, 설화고가 위치해 있다. 천안불당지구 내 명문학원가도 가까워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장재천 산책로와 호수공원, 용곡공원, 월봉산등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 전 호실 4Bay 3Room, 다용도실•드레스룸 등 특화 설계 도입
‘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듀클래스’는 전 호실 4Bay 3Room의 혁신 설계 적용으로 상품성이 우수하다. 또한 실거주 선호도가 높은 전용 면적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2개의 욕실을 두어 3~4인 가구가 거주하기에 부족함이 없다.층고는 2.65m(2.5m+우물형 15cm)까지 높여 개방감을 한층 강화했다.
이와 함께 전체 타입에는 안방 옆 드레스룸 공간을 마련했으며, 안방과 주방에 각각 다용도실을 두어 실사용 면적을 넓힌 점도 특징이다. 일부 타입(84A)의 경우 현관 옆 팬트리를 두는 등 공간 활용성도 높였다.
‘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듀클래스’는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시설도 다양하다. 지하 1층과 지하 2층에는 실내골프연습장과 키즈카페, 피트니스센터, GX룸, 커뮤니티 라운지, 북카페, 독서실 등 다양한 체육•여가 시설이 마련되며 지상 3층에는 실내놀이터가 들어선다.
■ 비규제지역에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듀클래스’는 행정구역상 아산시로, 비규제지역에 해당하여 부동산 규제를 받지 않는다. 또한 오피스텔로 공급되는 만큼 아파트 대비 청약, 대출 등 규제에서도 자유롭다.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없이도 청약 접수가 가능하며,비규제지역인 만큼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힐스 에비뉴 천안아산역 듀클래스’ 단지 내 상가도 동시 분양한다. 해당 상가는 지상 1층에 마련되며, 15개 점포, 계약면적 2,516㎡으로 조성된다.
‘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듀클래스’의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 및 감영 예방을 위해 홈페이지사전 방문예약제로 운영하며 동반 1인까지 입장이 허용된다. 단, 견본주택 입장 시 마스크 미착용, 열화상 카메라 및 체온계로 측정한 체온이 37.5도 이상, 기침 및 인후통 등 유증상 시, 체온측정 및 기타 예방 절차 불응 시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듀클래스’분양일정은 12월 22일 청약 접수를 받으며, 28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은 29일~30일 2일간 진행한다. 청약 신청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접수를 받으며, 타입별 1인당 1실(건) 청약이 가능하다. 청약금은 타입 구분 없이 100만원이다.
‘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듀클래스’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763번지에 들어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