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김형태 기자= 남서울대학교는 27일 창업보육센터에서 입주기업 ㈜지나테크 정세범 대표에게 충청남도지사 표창장 전달식을 가졌다.
28일 남서울대학교에 따르면 이날 전달식에는 남서울대 산학협력단장 김황배, 창업보육센터 센터장 박형근 교수, ㈜지나테크 정세범 대표와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지나테크는 남서울대 창업보육센터에 2020년 입주해 작년 대비 올해 매출 성장률과 고용증가율, 특허출원 부문에서 탁월한 성과를 올려 충남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표창장을 받게 됐다.
㈜지나테크는 자동화 장비 제조 전문기업으로 반도체 물류장비, FPD 공정장비, 휴대폰 조립‧검사장비 등을 생산한다.
㈜지나테크는 정세범 대표는 “남서울대 창업보육센터에 입주 후 CI 제작지원, 특허출원비 지원, 멘토링 뿐만 아니라 투자자 연계 등 다양한 지원 받았다”며 “사업을 시작할 때 창업보육센터에서 제공해 준 많은 정보와 지원이 회사를 운영하는데 든든한 버팀목이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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