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김일환 기자= 홍종원 대전시의원(더불어민주당, 중구2)은 목동현대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관계자 간담회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28일 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사무실에서 가진 이 감담회는 도시개발과 재건축팀장 등이 참석했으며 30년 이상된 노후 공동주택 목동현대아파트 거주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재건축 추진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임빈연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은 “2030도시정비기본계획 및 아파트 안전진단 등 재건축 추진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방안 제시에 감사드린다”며 “향후 아파트 주민들의 불편사항에 대한 간담회가 자주 추진되길 바라며, 중구 발전을 위해 입주자대표회의가 함께 고민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종원 위원장은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살기 좋은 공동주택을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중구 발전을 위해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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