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뉴스프리존] 박용하 기자= 전남 무안군 박성기 주무관(시설6급)이 2021년 공중화장실 발전 유공자로 선정 되어 행안부장관 표창을 수상 했다.
무안군은 70여개의 공중화장실을 청결하게 유지관리해 사용하는 이용객들이 편리한 상태를 유지했다. 특히 행안부에서 개최하는 제23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에서도 오룡중앙공원 화장실이 은상 수상과 행안부장관 표창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또 무안군 공중화장실등의 불법촬영 예방조례를 법제화하고, 안전비상벨설치등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 홍보물제작 설치하는등 공중화장실 안전개선사업을 적극 추진 했다.
끝으로 박주무관은 앞으로도 계속 해서 공중화장실 청결을 위하여 이용객들의 불편한 일들이 발생하지 않게 발로뛰는 파수꾼역활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