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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文정부, 前대통령 모두 법정 세울 것…정치한풀이 정권"

이준화 기자 입력 2018/01/17 09:57 수정 2018.01.17 10:06
▲ 사진: 자유한국당 김성태원내대표 ⓒ이준화기자

[뉴스프리존=이준화기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김성태는 17일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때 남북 선수단이 한반도기를 들고 공동입장을 결정한 정부의 방침에 대해 "한마디로 죽써서 개주는 꼴"이라고 힐난했다. 또한, 김 원내대표는 이명박(MB) 전 대통령의 핵심 측근인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과 김진모 전 민정2비서관이 국가정보원 불법 자금 수수 혐의로 구속된 것과 관련, "전직 대통령을 법정에 꼭 세워야겠다는 정치보복"이라고 비판했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정치 보복적인 일념으로 댓글 사건에 이어 다스, 국정원 특수활동비까지 엮어서 자신의 목적에 따라 정치적 한풀이를 달성하려고 하는 정권"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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