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집시바이올리니스트 KoN(콘)이 지난 16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소월로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2018 Korea CEO Summit(코리아씨이오서밋)'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 11월 싱글앨범 'Zealotry'를 발매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KoN은, 한국 최초의 집시바이올리니스트이면서 성악을 부전공한 이력을 살려서 뮤지컬배우, 싱어송 라이터 등 가수로도 활동중인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로 최근 뉴욕 패션쇼에서 성공적으로 모델 데뷔를 하고 돌아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