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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퀸 마고로비 주연의 '아이,토냐' 3월 8일 개봉 확정..리뷰 포스터 공개

성종현 기자 sung0951@newsfreezone.co.kr 입력 2018/01/18 09:56 수정 2018.01.18 10:08
▲ 영화 '아이,토냐' 리뷰 포스터     사진=누리픽쳐스/영화사진진 제공

[뉴스프리존=성종현 기자] 2018 골든글로브 여우조연상, 2018 크리틱초이스어워즈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등 유수의 영화제에서 빛나는 트로피를 거머쥐고 2018 영국아카데미시상식 5개 부문에 이름을 올려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영화 ‘아이, 토냐’ 가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리뷰 포스터는 해외 유력 매체들의 극찬을 담고 있어 필람무비의 등장을 예고한다. “2018년가장눈여겨봐야할작품” –Metro New York, “‘아이, 토냐’ 는 지금 이 순간 가장 필요한 이야기” New York Post, “이 작품은 MUST-SEE 영화다!” WeLiveEntertainmen 등의 리뷰는 세상의 중심이 되었던 피겨스케이트 선수가 어떻게 처참히 버려지고, 외면당하게 되었을지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게 만든다. “올해최고의여성캐릭터!” BuzzFeed News, “마고 로비에게 상을” BBC 등의 리뷰는 마고 로비의 연기력을 입증해주며 관람욕구를 한껏 고조시킨다.

더불어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할리퀸’으로 국내팬들의 열광적인 사랑을 받은 마고 로비가 광기에 찬 피겨스케이트 선수로 완벽 빙의해 제작 단계에서부터 화제가 된 ‘아이, 토냐’ 는 해외는 물론 국내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뿐만 아니라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의 ‘버키’로 마블 팬들의 영웅으로 자리매김한 세바스찬 스탠이 마고 로비와 연기 호흡을 맞춰 ‘DC와 마블의 만남’에 대한 기대감도 한껏 고조되고 있다.

한편, 해외 유력 매체의 쏟아지는 극찬 속에서 2018 영국아카데미시상식에서도 수상의 영예를 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아이, 토냐’ 는 오는 3월 8일 개봉해 관객들에게 신선한 영화적 자극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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