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안데레사기자] 한국여성단체연합 등 시민단체들이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장자연 리스트'에 대한 재수사를 촉구했다. "유력 인사들의 술자리 접대와 성상납을 강요받았다"는 고 장자연씨의 자필유서가 2009년 3월 발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