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프리존

루시 루카스, 영화 '포르토'서 관능적 매력 발산...'관..
문화

루시 루카스, 영화 '포르토'서 관능적 매력 발산...'관심 집중'

성종현 기자 sung0951@newsfreezone.co.kr 입력 2018/01/24 08:57 수정 2018.01.24 10:34
▲ 루시 루카스     사진=오드 제공

[뉴스프리존=성종현 기자] 프랑스 배우 루시 루카스가 영화 '포르토'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 ‘포르토’는 낯선 도시 포르토에서 우연히 만나 첫 눈에 반한 프랑스 여자 ‘마티’와 미국 남자 ‘제이크’의 로맨스를 그린 영화로 외롭고 지루한 일상을 보내던 남자 ‘제이크’가 낯선 도시 포르토에서 매력 넘치는 여자 ‘마티’와 마주치면서 조용했던 그의 일상이 변하게 되는 하루를 그리고 있다.

영화 ‘포르토’에서 프랑스 여자 ‘마티’ 역을 맡은 루시 루카스는 프랑스 출신으로 그간 TV 드라마에 주로 출연했다. 특히 루시 루카스가 주인공 ‘끌렘’ 역으로 활약했던 프랑스 드라마 ‘Clem’은 당시 단막극으로 제작되었으나 첫 방송 후 루시 루카스가 프랑스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며 시리즈가 늘어나 2011년부터 무려 4년 간 시리즈가 진행되었다.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하며 프랑스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인 루시 루카스는 모델로 데뷔하여 배우 외에도 프로듀서, 연출가 등으로 활동하는 등 다재다능한 재능을 겸비하고 있다.

영화 ‘포르토’는 루시 루카스의 첫 영화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연기력과 타고난 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흔들며 눈길을 끌고 있다. 루시 루카스는 ‘포르토’ 에서 프랑스 여자 ‘마티’ 역을 맡아 당당하고 자유분방하지만 비밀이 숨겨져 있을 것 같은 캐릭터를 연기했으며, 자신과는 다르게 굉장히 조용하고 순수해 보이는 미국 남자 ‘제이크’에게 이끌리기 시작하면서 복잡한 마음들로 흔들리는 여자의 감정을 열연했다. 

또한 관능적이고 섹시한 매력을 선보이며 그녀를 보자마자 사랑에 빠진 ‘제이크’ 안톤 옐친의 감정에 더욱 공감하게 만들어 영화를 아름답고 아련하게 완성시켰다. ‘포르토’를 연출한 게이브 클링거 감독은 “루시 루카스는 신선하고 개방적인 배우”라고표현하기도했다.

▲ 영화 '포르토' 스틸컷     사진=오드 제공

영화를 미리 관람한 관객들은 각종 SNS를 통해 “루시 루카스, 모든 것을 압도하는 아름다움. 감독 아니면 카메라라도 사랑에 빠진게 분명해" (인스타 @cheese****), "여배우의 관능미와 섹시함만이 영화 가득 흐른다"(네이버 keh4****), "안톤 옐친 보러 갔다가 루시 루카스에 빠짐 ㅠㅠ 너무 매력적인 배우!!"(네이버 myoo****), "대사도 영상도 음악도 연기도 모두 좋았어요"(네이버 scar****), "여배우의 옆선 예뻤어요"(네이버 char****) 등루시루카스의매력에흠뻑빠졌음을증명하며영화에대한기대감을더욱높이고있다.

한편, 프랑스 대표 여배우로 떠오를 루시 루카스의 매력이 돋보이는 도시 로맨스 ‘포르토’는 오는 1월 31일 개봉한다.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