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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경X김강우X김희애 주연, '사라진 밤' 3월 개봉 확정..
문화

김상경X김강우X김희애 주연, '사라진 밤' 3월 개봉 확정

성종현 기자 sung0951@newsfreezone.co.kr 입력 2018/01/24 09:24 수정 2018.01.24 10:37
▲ 영화 '사라진 밤' 스틸컷     사진=씨네그루(주)키다리이엔티/(주)싸이더스 제공

[뉴스프리존=성종현 기자] 2018년 첫번째 추적 스릴러 ‘사라진 밤’이 3월 개봉을 확정했다. 

‘사라진밤’ 은 국과수 사체보관실에서 사라진 시체를 두고 벌이는 단 하룻밤의 강렬한 추적 스릴러. 탄탄한 시나리오로 일찌감치 영화계의 주목을 받았던 ‘사라진 밤’은 한정된 공간에서 벌어진 충격적 사건과 예측 불가한 추적과정을 밀도 있게 담아내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믿고 보는 베테랑 배우 김상경과 소름 돋는 메소드 연기를 선보일 김강우, 미스터리한 캐릭터로 파격 변신에 나선 김희애는 탄탄한 연기내공으로 극의 긴장감을 더해줄 것이다.

올 봄 강렬한 추적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한 ‘사라진 밤’ 이 3월 개봉확정과 함께 캐릭터 스틸 3종을 최초로 공개했다. 사건을 집요하게 파헤치며 ‘설희’의 흔적을 쫓는 형사 ‘중식’ 역의 김상경, 자신이 죽인 아내 ‘설희’가 살아있음을 주장하는 ‘진한’ 역의 김강우, 모두를 혼란에 빠트리는 미스터리한 인물 ‘설희’ 역의 김희애까지 ‘사라진 밤’ 의 강렬한 추적 스릴러를 완성해낸 배우들의 모습이 담긴 스틸은 영화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한편, 2018년 가장 강렬한 추적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한 영화 ‘사라진 밤’은 국과수 사체보관실에서 시체가 사라진 후 시체를 쫓는 형사,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남편, 그리고 사라진 아내 사이에서 벌어지는 단 하룻밤의 이야기로 오는 3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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