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최고의 미소 미인을 가리는 '2018 스마일 퀸 코리아 선발대회'가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청담씨어터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스마일 퀸 코리아 선발대회'는 'The Simbol of Smile'이라는 슬로건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다양한 한류 문화를 아름다운 '미소'로 알리는 민간외교사절 선발을 위한 행사이다.
이번 대회는 한류선정조직위원회 주최, 모델리스타 인터내셔널(대표 김두천)이 주관 했으며, (사)한국모델협회, 국제외교문화교류회 후원, 오라클 피부과 성형외과, 아임주얼리, 크로체나인 협찬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대회는 폴라리스웨딩 드레스로 아름답게 꾸민 30명의 후보자들이 자기소개 및 개인 장기를 비롯한 다양한 재능을 보여준 가운데, 영예의 진(眞)은 이루아에게로 돌아갔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본상 '진(眞)' 이루아, ▲'선(善)' 김민경, ▲'미(美)' 김성령을 비롯하여, ▲'포토제닉' 신수인, ▲'베스트드레서' 변지나, ▲'한류상' 김라연, ▲'베스트스킨상' 양나래, ▲'패션상' 오진서, ▲'뷰티상' 최선미, ▲'재능상' 김소현, ▲'우정상' 최미미가 각각 수상했다.
지난 2010년부터 대회를 만들고 주관해 온 모델리스트 김두천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아름다운 미소가 우리 모델 한류를 좀 더 친근감 있게 알리는 좋은 예가 되기를 바란다"고 어필했다.
한편, 이번 스마일 퀸 코리아 선발대회의 본선 진출자 전원은 '미소단'의 일원으로 주최사를 비롯한 한류문화 관련 단체 행사에 '미소'를 대표하는 주역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