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IPF KOREA주최 COINBEA배 '2018 그랑프리 파워리프팅 챔피언십'이 지난 28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피사프코리아 문화관에서 열린 가운데, -105kg급 남성부 2위를 차지한 유우성이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유우성은 스쿼트 265kg, 벤치프레스 155kg, 데드리프트 270kg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한 이대길과 기록 동률을 이뤘지만 체중이 더 나가 2위를 차지했다.
파워리프팅(Power Lifting) 종목은 이른 바 3대 웨이트트레이닝으로 꼽히는 스쿼트(Squat), 벤치프레스(Bench press), 데드리프트(Dead lift)를 시행하며, 각각 들어올린 중량의 합계로 순위를 정하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