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특유한 감성의 EDM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는 여성 프로듀서인 문나이프(MoonKnife)가 2018년을 맞아 신곡 ’Happy New Year’이라는 음원을 발매했다.
신곡 '해피 뉴 이어'는 순수함이 연상되는 사운드와 멜로디는 유럽과 일본의 부드러움과 아름다운 감성을 연출해 기대감이 높다.
여성 프로듀서의 장점과 진가를 독특히 발휘하는 이번 앨범은 하우스룰즈(HouseRulez)의 서로(Seoro)와 음악감독 Superfly의 편곡으로 한층 그 깊이를 더하고 있다. 또한 현재 가수 및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홍미려(Mirror Hong)의 잔잔한 보이스의 피처링으로 마무리되어 매력적인 시선과 관심을 끌고있다.
'Happy New Year'은 사랑하는 사람과의 지금 이순간을 행복해하는 내용으로 지금 당신에게 줄건 많지 않지만 그래도 우리를 축복해주는 눈, 그리고 바람, 시간, 눈맞춤의 모든것이 설레고 행복하고 아름다움을 전하고 있다.
애프터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음악활동 및 아티스트와 자회사 미디어브릿지(Media Bridge)의 협업 및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새로운 프로듀서 및 가수를 찾아 대중들들과 소통하는 엔터테인먼트가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