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대세 모델 겸 배우 서하가 ‘헤드(HEAD)’의 남성 모델로 발탁됐다.
스포츠 브랜드 ‘헤드(HEAD)’의 2018년도 S/S 시즌의 남성 모델로 서하가 발탁되었다는 소식과 동시에 솔로 가수 선미와 함께 촬영한 헤드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엘삭(LSAC) 매니지먼트의 소속의 모델 서하는 187cm의 큰 키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짙은 남성미를 풍기며 2014년 S/S 서울패션위크 뮌 모델로 데뷔했다.
서하는 런웨이와 매거진을 넘나드는 패션 모델 활동 뿐만 아니라 2017년 제 14회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의 홍보 영상에서의 남자주인공 배역과, 하이그라운드 뮤직 소속 프로듀서인 코드쿤스트의 곡 ‘Fire Warter’ 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등 연기자로서의 기량까지 가감 없이 발휘하여 올해의 유망주로도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서하는 선미와 함께 촬영한 헤드의 패션 화보 속에서 역동적인 동작과 시크한 눈빛으로 시선을 압도했으며, 커플 화보에서는 실제 연인 사이라는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자연스러운 커플 포즈로 선남선녀의 케미를 보여주었다.
속사 엘삭 측은 올 한해 서하의 활발한 국내 활동계획이 있다고 전했다. 해외 쇼 모델로 런웨이에 오르는 등 해외 활동에 주력했던 모델 서하는 헤드 광고 모델 발탁으로 본격적인 2018년 국내 활동의 행보를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