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뉴욕 어반 스트릿 & 에스닉 패션 브랜드 오야니(ORYANY)가 가수 선미를 2018 S/S 뮤즈로 선정, 감각적이고 유니크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영화 '라라랜드(LALALAND)' 촬영지인 LA를 배경으로 진행된 이번 18SS 광고는 오야니 시즌 컬러인 ‘더스티 라일락(Dusty Lilac)’과 ‘페일 블루(Pale Blue)’를 활용해 색다른 에스닉 감성의 광고컷을 선보였다.
오야니의 18S/S 광고는 셀러브리티 선미의 하루를 담은 ‘A Day in Losangeles, SUNMI’라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선미만의 스트릿한 패션과 오야니 제품이 만나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완성하며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공개된 광고컷 속 선미는 시크함이 물씬 풍기는 컬러풀한 의상에 크로스보디백부터 숄더백, 백팩 등 다양한 18S/S 아이템을 매치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광고 속 선미는 도도하고 무심한 표정과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포즈와 함께 내추럴한 시크함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선미는 립 레드 컬러의 엘리엇 숄더백에 같은 색상의 도트 원피스를 매치해 강렬한 여성미를 자아냈다,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는 자연스러운 모습에 네리트 토트백과 리도 플랩 숄더백으로는 과감하고 섹시한 매력까지 동시에 연출했다. 뿐만 아니라 오야니의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홀리 백팩과 로이스 백팩을 선미만의 패셔너블한 스타일로 완성하며 트렌디한 데일리 룩을 제안했다.
대체 불가한 여성들의 패션 워너비인 선미의 지금껏 보지 못했던 매력적인 모습이 담긴 오야니의 2018 S/S 광고 ‘A Day in Losangeles, SUNMI’는 오야니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