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찬바람에 몸이 움츠러지는 요즘, 에스템(S-TEM) G.X 아카데미의 스피닝 퍼포먼스팀 '위너템'이 대중들에게 스피닝을 알리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위너템'은 스피닝 전문강사 임현중, 임용진, 배승인, 윤지은, 임혜인, 권회주가 하나로 뭉친 퍼포먼스 팀이다.
스피닝(Spinning)은 실내용 자전거를 타고 신나는 음악에 맞춰 몸을 움직이는 운동으로 특히 추운 계절 밖에 나가서 운동하기 싫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운동 효과도 상당하다. 패달을 지속적으로 밟으면서 상체를 좌우로 흔들기 때문에 전신 유산소운동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체지방 분해에도 효과적이다.
현재 에스템아카데미는 스피닝 뿐만아니라 대대적인 워크샵 진행과 필라테스 그리고 요가 지도자 양성 전문 아카데미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스피닝 강사 교육도 진행하며 강사 파견 및 관리도 한다.
이처럼 피트니스 산업 발전과 각종 피트니스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 무대공연으로 기여하고 있는 에스템 스피닝의 2018년 한 해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