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YG케이플러스 모델 이봄찬, 수민이 외국 톱모델들을 제치고 글로벌 패션위크 런웨이를 장악해 화제다.
지난달 6일부터 21일까지 런던, 밀라노, 파리에서 열린 2018 F/W 맨즈 패션위크에서 이봄찬과 수민이 런웨이에서 빛을 발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카리스마 넘치는 위킹으로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과시한 이봄찬은 펜디, 돌체앤가바나, 겐조, 에르메스 등 11개의 빅 쇼에 오르며 세계적인 모델로 인정받았다. 세계적인 모델 랭킹 사이트 모델스닷컴 런웨이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국제적인 명성을 다지고 있다.
모델 수민은 개성 있는 마스크와 그만의 독특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워킹 실력으로 월드 모델로서의 역량을 갖췄다는 평을 받았다. 그는 톱 브라운, Y-3, 디젤블랙골드, 마르니 등 14개 쇼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이봄찬과 수민은 2018 F/W 뉴욕 맨즈 패션위크를 위해 뉴욕으로 출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