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국내 최고의 피트니스 대회이자 아시아대회로 승격한 머슬마니아 2018년 상반기 대회가 오는 4월 27일 대단원의 막을 연다.
머슬마니아 주최·주관사인 ㈜스포맥스(대표이사 김근범)는 ‘2018 맥스큐 머슬마니아 오리엔트 챔피언십’을 4월 27~28일 양일간 건국대학교 새천년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청각 장애를 극복하고 커머셜 모델 여자 그랑프리를 수상한 이연화가 이 대회를 통해 대세 ‘머슬퀸’으로 떠오른 만큼 이번 대회에서는 어떤 스타가 배출될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머슬마니아 코리아 김근범 프로모터는 “2018년 머슬마니아는 ‘라이징 스타’를 콘셉트로 피트니스 열풍을 이끌어갈 차세대 스타를 발굴하는 장이 될 것”이라며 “머슬마니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그동안 머슬마니아는 유승옥, 레이양, 이연, 낸시랭, 최설화, 이연화 등 수많은 머슬퀸을 배출하며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 피트니스 대회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황철순을 비롯해 양호석, 홍지원, 박형성, 최성준 등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서 지속적으로 월드 챔피언을 배출하며 피트니스 ‘新 한류’의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2018 맥스큐 머슬마니아 오리엔트 챔피언십’은 머슬마니아 보디빌딩, 머슬마니아 클래식, 피규어, 피지크, 모델(패션모델/스포츠모델/머슬모델), 미즈비키니, 피트니스 등 총 7개 종목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2월 2일부터 28일까지 머슬마니아 코리아 공식 사이트에서 1차 참가신청이 진행되며, 머슬마니아 코리아 카페에서 대회 관련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