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신예 배우 소주연의 소속사 엘삭 측이 영화 '속닥속닥'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선물하며, 스태프들과 배우들을 응원했다.

소주연은 영화 ‘속닥속닥’을 통해 첫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현재 울산에서 영화 촬영에 한창이다. 이에 소주연의 소속사 엘삭이 강한 추위 속에서 고생하는 스태프들과 배우들을 위해 커피차를 선물하여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촬영 현장에 훈훈함을 더했다.

소주연의 배역 이름인 ‘여은하’의 삼행시가 담긴 센스 넘치는 현수막 문구도 인상적이다. 공개된 사진 속 소주연은 커피를 들고 해맑게 웃는 모습으로 밤에도 빛나는 미모를 인증했다.

한편, 영화 ‘속닥속닥’은 지난 1월 크랭크인하여 현재 촬영 진행 중이며, 오는 여름 국내 개봉 예정이다.